괜히... 요즘 이상하다. 비가 오는 날씨가 아닌데도, 꼭 비오기 전처럼 온몸이 아프고 쑤시고, 컨디션이 영~ 왜 이러는지 모르겠다. 오늘도 일찍 누워야겠다. 나의 이야기 2011.05.17
이런 전화 찝찝해 @..@ 오후 4시 40분 핸드폰 진동에 쳐다보니 02- 로 시작하는 모르는 번호다. 순간 받을까 말까 하다가 그냥 받아 봤더니. 후원을 원하는 단체인가 보다. 좋은일 하는 분들께 짜증을 내긴 뭣 해서 그냥 얘기듣고 말었는데, (사실 싫은 소리도 못하지만 @..@) 근데, 괜히 기분이 별로다. 내가 여기저기 번호 남발.. 나의 이야기 2011.05.11
허수아비 3-4 0 0 0 가을이 시작됐다 이제 시작되는 허수아비의 어리광 안아줘~ 안아줘~ 어리광을 부리네 할 수 없지 농부아저씨는 허수아비를 꼭 안아주네 그러자 허수아비는 더해달라고 하면서 두팔을 벌리고 해줄 날을 기다리네 #. 오늘 문득 눈에 띄어서 옮겨 적어 놓는다. 딸랑구 초등학교 3학년 이었을때 쓴 .. 나의 이야기 2011.05.11
뒹굴거리다... 며칠째 봄비 중... 하루종일 뭘 했는지도 모르겠다. 아침 대충 먹고 놀다가 늦으막하게 점심 해서 먹고,(있는 반찬에 두부부침, 된장찌개해서 - 혼자 먹었으면 안했을텐데 반찬 타박하는 아들 무서워서..@..@) 배짱이 아줌한테 이끌려서 운동 갔다가 "그집 쭈꾸미" 에 가서 오랜만에 같이 밥을 먹고 집에 .. 나의 이야기 2011.05.10
저녁 나절 딸래미랑 잠깐의 외출 모자 2개, 아들래미 가방 빨아서 널어 넣고 뒹굴 뒹굴 했었다. 딸래미 데리고 고양시 "꽃박람회"나 갈까 했었는데. 친구랑 같이 홈플러스 가기로 했다 해서 mbc에서 하는 다큐 사랑 좀 보다가 찔찔 거리다가.. 뒹굴 뒹굴.... 그러다가 하루 다 갔다. 딸래미한테 잔치국수 사주겠다고 약속했었는데, 오늘은 .. 나의 이야기 2011.05.05
얏호 신난다~ 김정한 님의 시를 올려 놓은게 있는데, 끝맺음 부분이 이상해 보이는거다. 맞나...... 싶어서 검색을 했다가 심봤다!!!!!~ ㅎㅎ '감성을 아우르다' 로안님의 네이버 블러그를 발견한 것이다!~ 플레이되고 있는 음악리스트 곡들도 좋고, 올려진 이미지, 글들이 맘에 들어오는거다. 네이버에 아이디를 작년.. 나의 이야기 2011.05.05
왠지... 그냥 마음이 왠지 불안하고 답답하다. 왜일까..... 컴이 고장 안났으면 내가 좋아하는 노래라도 들으면 맘이 좀 풀릴 수 있으려나...... 고장난 컴을 고쳐야 하는데, 그것도 왠지 서둘러서 고치고 싶지 않아서 방치. 방치해두고 있는게 컴인지, 내 마음인지....... 나의 이야기 2011.05.03
꿈에.... 꿈에 내가 죽은것을 봤다. 겁많은 나, 꿈속에서조차 무서웠었다. 관속에 들어가져 있고, 사람은 한사람도 보이지 않았던 엄숙하고 성스러웠던 분위기 그 속에서 "내가 죽었구나" 느낀 그 서늘함... 내가 죽었구나...... 나의 이야기 2011.05.03
날씨가 이상하다. 어제 오후에 열심히 문질러서 빨아 놓은 운동화가 아직도 물기가 축축하다. 왜 그렇지... 세탁기에 탈수를 해서 널어 놓을것 그랬나? 우띵.... 나의 이야기 2011.05.02
또 하루가 갔다. 사진 속의 저 여자.. 참 슬퍼보이기도 하다. 무엇이 저 여자를 저리도 처절하게 울게 했을까..... 난 ... 왜 우는 여자만 보면, 실연 당해서 우는 거라는 생각부터 하는지 모르겠다. 길 거리를 가다가도, 전철안에서라도, 대합실에서라도, 울고 있는 여자를 보면, 가서 울지 말라고 안아서 토닥거려주고 싶.. 나의 이야기 2011.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