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9월 7일 오전 03:09 커피 마시고 싶다. 커피 냄새 맡으면 기분 좋아질것 같다. 근데, 마시면 잠이 더 안오겠지.. 가서 억지로라도 눈을 감고 있어야겠다. 내일도 바쁜데.. 잠은 안오고, 잠 없는 친구라도 만들어야 하나.. 잠 없는 분들 이리 다 모이세요~ ㅎ 나의 이야기 2011.09.07
2011년 9월 7일 오전 02:16 딸래미 한테 컴을 뺏기고, 누워 있다가, 심심해서 뒹굴뒹굴 하다가 잠들었다가 잠깐 눈 떴다가, 그러다 또 잠들었다가 두시 다 돼서 일어나서 이렇게 또 앉아 있다. 이 시간에 누구라도 없을까 싶어서 와서는, 댓글들에 나도 댓글을 달아 드리고, 이렇게 앉아 있다. 여보세요~ 거기 누구 없소~~~~~~~ ㅎ 나의 이야기 2011.09.07
2011년 9월 6일 오후 09:06 아침 8시에 집에 나가서 집에 8시도 넘어서 들어 왔다. 12시간 이상을 밖에서 @..@ 아침 굶고, 저녁 굶고, 저녁은 7시 30분 넘어서 친구랑 된장찌개에 밥 한공기 먹고, 아침에 양파즙 한봉지, 커피믹스 한잔, 오후에 황도 조그맣한것 한개 먹고, 그게 하루 종일 먹은것의 다다~ 맨날 이리 먹으면 살 빠질텐데.. 나의 이야기 2011.09.06
브리다 브리다 저자 파울로 코엘료 지음 출판사 출판사 | 2010-10-21 출간 카테고리 소설 책소개 당신은 이번 생에서 무엇을 찾고 있나요?연금술사로 세계적인 베스... 나의 이야기 2011.09.05
- 물병 편지 - 그냥 아무 글이라도적어 물병에 담아 보내면, 아무라도 답장을 해주는게 있다고 하던데,.. 지금 이 순간 그 "물병"이 나에게 필요하다. - 핸드폰 메모장에 적어 뒀다가 옮김 - 스마트폰 쓰는 사람들이 순간 부럽더라는... 나의 이야기 2011.09.05
2011년 9월 4일 오후 11:18 모기란 놈이 내가 심심한줄 아나 보다. 자꾸 와서 여기 저기 물면서 괴롭힌다. 얼굴까지 물려고 앉아서 내가 내 손으로 내 얼굴을 때렸다는.. 옆에서 친구 해주는게 고맙기는 하다만은, 요놈 잡히기만 해라. 가만 안둔다! 나의 이야기 2011.09.04
2011년 9월 4일 오후 11:10 김이 모락모락 피어 오르는 커피 한잔이 앞에 있다. 이 늦은 시간에 마시면, 분명 잠이 안와서 고생할텐데, 그래도 마시고 싶다. 잠이 오든 말든.. 나의 이야기 2011.09.04
혼자서.. 결혼 하고 처음으로 나 혼자 시댁에 가기 위해 나선 길, - 큰애가 아기 였을때는 업고, 혼자서 대형가방을 들고 진주로, 남원으로 다녔던 적도 있었지만 - 시외버스 터미널에서 함양까지 버스를 타고 가서, 식구들한테 물어 보지도 않고, 그냥 물어서 ... 함양에서 유림으로 가기 위해 기다리고 있는 정.. 나의 이야기 2011.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