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 파리바게뜨 빵집과 주위 풍경들 조그만 우리 동네도 카페베네도 있고, 커피 전문점이 몇개씩이나 되는데, 의외로 차 마실 만한 곳이 없어서 조금 헤매다가 들어간 곳, 사람이 그대로 풍경이 된듯 느껴진다. 유리로 된 천장 - 사진속의 이쁜 여인네는 배봐님 - 레고 장난감 병정 같은 커피 잔 속이 안보여서 감으로만 시럽을 짜넣었더니.. 나의 이야기 2011.09.20
오늘도 여전히 예쁜 하늘 .. 비젼 센터 내 에서 유리창으로 찍은 하늘 사각틀 속에서 찍어봤다. 봉황처럼 멋지게 비상하는 모습의 구름이 있었는데,강의중에 딴짓 하기가 뭣해서 끝날 때 까지 기다렸더니 환상이었나 싶게, 사라지고 없었다. 허무하게시리.. 나의 이야기 2011.09.20
2011년 9월 20일 오전 07:52 밤늦게 재활용품 버리는 소리에 시끄러워서 편히 잠을 못 잔다고 민원이 들어와서, 이번주부터, 화요일 아침 딱 하루만 재활용품을 받는다. 10년 가까이를 전날 저녁하고, 아침까지 버려서 좋았는데, 갑자기 바꾸려니 괜히 피곤한것 같다. 앞주도 추석때문에 못버려서 잔득 쌓여 있는데, 괜히 늑장 부.. 나의 이야기 2011.09.20
2011년 9월 18일 오전 09:57 어제 오후내내 시끄럽더니 , 오늘 또 아침부터 시작이다. 무슨 운동을 하는 것인지, 뭘 하는 것인지, 너무 시끄러워서 신경 안쓰고 싶어도 저절로 귀가 시끄럽다. 조심한다고 조심해도, 아랫층에 혹시나 피해를 주지나 않을까 조심하면서 사는데, 런닝머신 한번 탔다가 시끄럽다고 하는 바람에 그 뒤로.. 나의 이야기 2011.09.18
우리 놀러 갈래요~~ ㅎ 블러그 아카데미 동기분 봄비언니 아시죠~ 다육 전문으로 올리시는 분요. 블러그 구경 가고 싶으신 분은 여기 클릭 하세요 전부터 한번 놀러 가야지 했는데 계속 미루다가 이번에 날짜 잡아서 한번 가볼까 해요~ 봄비언니께서 가까운 현충사랑 민속보존마을 안내도 해 주시고, 칼국수도 같이 먹자고 .. 나의 이야기 2011.09.17
2011년 9월 17일 오후 12:21 - 많은 무리들은 커브길을 돌고, 뒤늦게 따라 가면서 한장 찍은 사진 - 며칠전부터 아파트 게시판에 자치센터에서 동네 걷기 한다고 붙여져 있길래, 아침에 커피 한 잔 마시고 자치센터 앞으로 갔더니 물병 하나씩 주고 출발 하란다. 그냥 동네 일대를 도는걸로 알고, 앞서 걷는 무리들을 뒤따라 걷다 .. 나의 이야기 2011.09.17
2011년 9월 17일 오전 09:09 아! 바보 >.< 커피 마시고 싶어서 끊는물로 컵 덥히느라 따라 놓고, 커피 꺼내서 그 컵에 바로 부어 버렸다. 내 머리는 3초인가보다.... 나의 이야기 2011.09.17
2011년 9월 15일 오전 10:24 내가 내 머리를 못 믿겠다. 핸드폰에 열심히 메모 해 놓고도, 그것 조차도 잊어 버리고 어디쯤에 저장 되어 있는지 가늠도 안되는 때가 많고,...... 세금 고지서가 나오면, 마이너스로 사는 인생이라서, 이자라도 조금 줄여 볼까 하는 생각으로 마감날까지 기다렸다가 내고는 했는데, 이제부터는 될 수 .. 나의 이야기 2011.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