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9월 14일 오후 11:16 나, 참 심심한가 보다. 생전 처음으로 편성표 클릭해서 뭐 재밌는것 하나.. 쳐다 보고 있다. 에잇. 그냥 가서 누워 있으면 잠이 오려나.. 오늘 친구랑 밥 먹으면서, 자판기 커피 한 잔, 냉커피 한 잔 마셨더니 과하게 마신건가.. 나의 이야기 2011.09.14
2011년 9월 14일 오후 10:15 심심하다.. 잠자기에는 너무 이른 시간.. 아! 맞다~ 잠 안오는 밤에 청송님이 놀러 오라고 했었지. 놀러 가봐야지... ㅋ 나의 이야기 2011.09.14
친구 s 아침에 비젼센터 가면서 생각나서, "추석 잘 보냈니" 하고 문자를 적다가 지워 버렸다. 그리고 잊고 있었는데, 이심전심인지 수업중에 전화가 울려서 통화 곤란하고 문자만 가능 하다고 했더니, 점심 먹자고 한다. 친구네 집으로 오라고 해서 집에 가서 수다 좀 떨다가 나와서 근처에서 "와~우리오리구.. 나의 이야기 2011.09.14
가을로의 3일 (11-13) 시댁 토방(흙으로 되어 있으니 토방은 아니지만, )에 아버님이 키우다 가신 화분에 조그맣게 피어 오르고 있는 작은 꽃 창고 위 지붕위의 박 (이번 추석에 숨은 공로자 이다 - 탕국, 나물, 여기 저기 다 쓰인 고마운 박) 심어 놓고 가신 벼들은 이렇게 키가 훌쩍 자라서, 탐스럽게 영글어 가고 있는데, 노.. 나의 이야기 2011.09.14
커피 한잔 하실래요(^^) 저녁 모임에서 청우 칼국수에서 맛있는 칼국수와 만두를 먹고 나서, 바로 앞에 있는 "커피내음" 커피점에 가서 아줌마들 다섯이서 에스프레소 1잔, 카푸치노 1잔, 아메리카노 1잔 이렇게 시켜서 따뜻한 물과 머그잔을 더 달라고 해서 더 늘려서 타먹었다. ㅋ 크 누가 아줌마들 아니랄까봐.... ㅎㅎ 밥만 .. 나의 이야기 2011.09.08
친구의 친구들 그제는 바빠서 정신을 못차릴 지경이었는데, 오늘은 이렇게 이쁜 꽃들을 쳐다볼 시간도 조금 있었다. 아침 나절에 내린 비를 담고 있는 모습이 예뻐서 나도 내 눈에 담아 봤다. 손님들 오시기 전에 얼른 나가서 찰칵 찰칵 - 누가 봤다면 웃었을지도 모르겠다. - 물을 좋아하니까 시간 나면 하루에 두번 .. 나의 이야기 2011.09.08
2011년 9월 7일 오후 10:32 서늘해진 바람이 내 마음에 조그만 구멍들을 내고 지나가나 보다. 자꾸만 마음이 뒤숭숭 이렇게 이번 가을이 시작 되나 보다. 나의 이야기 2011.09.07
에쁜 가을 하늘 - 비젼센터 마당에서 찍은 사진들 - 아침에는 더 이뻤었는데, 이 사진들은 오후 1시 넘어서 찍은 사진들이다. 예쁜 풍경들을 내가 담으면 다 망쳐 놓는것 같다. @..@ 나의 이야기 2011.09.07
2011년 9월 7일 오후 07:00 마트 갔다 왔더니 배고프다. 오자마자 삼양 짱구 한봉지 뜯어서 아작 아작 먹으면서 블러그 앞에서... 톡톡.. ㅎ 나의 이야기 2011.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