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1월 10일 오전 08:55 - 처음 해 본 소불고기 - 오늘은 특별한 날이라서 어젯저녁에 일부러 슈퍼에 가서 소고기를 조금 사왔다. (한우1+등급이라는데 세일해서 8,556원) 소불고기 200G : 간장 3숟가락 반 정도, 참기름 반숟가락, 다진마늘 한숟가락, 후추가루 조금, 청주 한숟가락,매실즙 반숟가락 정도, 올리고당 반숟가락, 배 반 갈.. 세상 참 맛있다!~ 2011.11.10
[스크랩] 생전 처음해보는 돼지갈비!~~소갈비부럽지않아요!~~*^^* 명절이나 제사음식에 늘상 소갈비를 올렸습니다 그래서인지 돼지갈비는 해 본 적이 없었습니다 보통 돼지고기 음식을 할 때는 삼겹살이나 전지, 후지로 하였지요 그런데 돼지갈비를 좋아하는 친척아이가 놀러를 왔습니다 유독 양념된 고기요리를 좋아한다고 들었습니다 사실 소.. 세상 참 맛있다!~ 2011.11.09
[스크랩] 설렁탕집 깍두기보다 더 맛있는 깍두기 담그기!!~~ 얼마전 좀 이른 김장을 하였지요 사실 양념장을 배추와 정확히 맞추기는 어렵답니다 양념장이 남으면 다른 것을 더 담아야하고 절인 배추가 남으면 백김치를 담기도 하지요 전 양념장이 남아서 다음날 깍두기를 담그었답니다 상온에 이틀 두었더니 맛이 좋게 들었습니다 그래서 .. 세상 참 맛있다!~ 2011.11.08
[스크랩] 질리지 않는맛~~ 묵은지 김치찌개. 10여년전.. 일하던 곳에 딸린 식당에 충청도 아주머니였는데 상당히 솜씨 좋은 분이 계셨어요. 뭘 하나를 만들더라도 입맛에 잘 맞아서 밥 먹는 시간이 항상 즐거웠습니다. 그분이 가끔 김치찌게를 전골식으로 끓이면서 당면을 넣었었는데.. 아침에는 그렇게 할려다, 바빠서.. 늘 .. 세상 참 맛있다!~ 2011.11.04
[스크랩] 간단하고 실패없이 고추장 담는 나만의 비법~~ 집안의 양념거리를 가져다 먹을데 없고 할줄 모를땐 늘 마음의 짐이었는데..(물론 요즘은 입맛에 맞는거 사 먹기도 쉽지만 늘상 사먹는다는게 많이 헤프잖아요~~) 잘하든 못하든 내손으로 한지가 꽤 오래된 지금은 언제든 맘 편하게 내키는대로 할수 있다는게 너무 좋아요. 고추장.. 세상 참 맛있다!~ 2011.11.03
[스크랩] 환자의 입맛 살려주는 음식가득! 손수만든 병문안도시락 후배부탁받고 만들어본 병문안용 도시락 강원도 산골마을엔 첫눈이 내릴지도 모른다는 예보입니다. 참 춥지요? 곱게 물든 단풍이 매몰찬 바람에 흩날립니다. 볼링 동호회에서 만나 친자매처럼 지내는 후배 동생한테 전화가 왔습니다. 친한 친구 병문안을 가야하는데 자기는 직장때문에 시간이 없어 .. 세상 참 맛있다!~ 2011.10.26
[스크랩] 너무 간단해서 레시피도 필요없는 최고의 밑반찬 무생채^^ 너무 간단해서 레시피도 필요없는 최고의 밑반찬 무생채 가을무는 인삼보다 좋다고도 하고 무가 나오는 계절에는 병원이 문을 닫을 지경이라는 말도 있다하네요~ 가을무가 몸에 얼마나 좋은지는 모르겠지만 입맛없을 때 밑반찬으로는 아주 그만이라는 사실~^^ 인삼밭 가장자리에 흙이 쓸려 나갈까싶.. 세상 참 맛있다!~ 2011.10.21
[스크랩] [f ISSUE] “어머닌 김밥 장사 창피하다지만 … 난, 남 부러운 게 없죠” [f ISSUE] “어머닌 김밥 장사 창피하다지만 … 난, 남 부러운 게 없죠” http://newslink.media.daum.net/news/20111020032227086 세상 참 맛있다!~ 2011.10.20
[스크랩] 잘나가는 맛집 비법으로 만든 전통 고추장아찌 시할머님 기일에 꺼내 본 유명맛집 고추 장아찌 이시대 마지막 조선의 여인, 전형적인 시골 양반댁 농가의 종부였던 시할머님의 기일이 돌아왔습니다. 종부이신 시할머님께서는 시어머님께는 엄한 시어머님이셨으나 손주며느리인 제겐 한없이 자애스런 분이었고, 자상하셨습니다. 제가 새댁으로 들.. 세상 참 맛있다!~ 2011.10.17
[스크랩] ?일주일의 여유, 남편에게 극찬들은 집에서 즐기는 한정식 일주일의 여유, 집에서 즐기는 한정식 제법 쌀쌀한 날씨의 연속이라 감기환자들이 많습니다. 꿍꿍 앓으면서도 또 눈이 뜨이는 걸 보면 습관이란 게 참 무섭습니다. 가족을 위해 요리한다는 건 즐거움이기 때문입니다. 1. 밤조림 ▶ 재료 : 밤 20개 정도, 간장 5~6숟가락, 물엿 2숟가락, 깨소금, 당근 약간 .. 세상 참 맛있다!~ 2011.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