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 록 세 상♧

먹거리를 한번씩 사는 푸드마트에서 닭고기 세트를 샀어요. 닭가슴살이랑 닭다리, 닭날개가 한세트로 되어있는건데..가끔 세일을 합니다. 다양해서.. 다르게 해먹는것도 괜찮거든요. 닭개장은 늘 닭 한마리로 끓여서 넉넉하게 했었는데.. 요즘은 먹는것도 예전만큼 굴지 않아서.. 닭다리 한팩을 꺼내 ..

행복한 하루 | 김띠사랑 http://ada1023.blog.me/10022708320 피로는 날리고 활력을 높이는 밤맛탕!! 요리재료 생밤, 물엿, 설탕, 밀가루 약간, 검은깨 조금, 포도씨유 상황 간식 재료 견과류 방법 기타 3000원 미만 | 20분 미만 요리팁 생밤을 쉽게 벗기려면 깨끗이 씻어 뜨거운물에 10분정도 담가두었다 벗기면 조금..

만들어서 바로 먹어도 너무나 맛있는 깻잎 장아찌 만드는 비법 요즘 시골은 가을걷이가 한창입니다. 밖에서는 벼를베고 땅콩이며 고구마며 수확이 한창이구요~ 안에서는 호박고지 말리고 고추부각 만들고 각종 장아찌를 만들면서 추워질 겨울을 대비하기에 분주한 모습들입니다^^ 이 촌아낙도 호박..

우럭 체력 회복에 가장 필 요한 단백질이 풍부 하고 육질이 단단해 쫄깃하다. 우럭미역국 1 냄비에 우럭과 파, 마늘, 소금을 넣어 끓인다. 2 국물이 우러나면 우럭을 건져 살만 발라내고 국물을 체에 거른다. 3 냄비를 달궈 불린 미역과 참기름, 국간장을 넣어 볶다가 국물과 우럭살을 넣고 4~5분 더 끓인..

제가 사이비 주부라서 솜씨가 없어도 썰어서 대충 볶아도 호박이 맛있어서 밥 한그릇 뚝딱 했습니다~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ㅋ

봄비 언니네 놀러 갔다가 싸주신 노각(늙은 오이)을 늦은 아침 먹기 전에 무쳐 봤어요^^ 맛은?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ㅎ 껍질 깍는데, 오이의 맛있는 냄새가 풍기는지 옆에서 울 똥강아지가 먹고 싶다고, 달라고 어찌나 난리를 치던지...... 한개 무쳤더니 딱 2접시 나왔어요~. 한접시를 양푼에 넣고 비벼..

반찬가득~~~ 반찬가득~~~ 멸치조림;멸치,고추장1작은술,고춧가루1큰술,물엿2큰술,다진마늘,맛술,다진파,깨,식용유 달궈진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손질된멸치를 넣어 볶아주세요. 양념은 한데 섞어 바글바글 끓어오르면 볶아진멸치를 넣어 양념이 골고루 ~ 어묵조림;어묵,식용유약간,다진마늘,다진파,홍..

가을식탁을 풍성하게 하는 제철 서민밑반찬모듬 청량한 월요일의 좋은 아침~ 이 방을 찾아오신 모든분께 Good monning 입니다. 완연한 가을날씨로 돌아오는데는 하룻밤 북서풍으로 충분했습니다.스산한 새벽공기에 여름내 열어두었던 빗장을 여밉니다. 어젠, 모처럼만에 달콤한 휴식을 즐겼답니다. 당진..

정말 추석도 며칠 남지않았네요. 시댁,,친정 부모님이 안계신 저희는 명절이라는 의미가 크지않아요. 큰형님댁에서 차례를 지내고 저희는 집으로 옵니다. 그래서 작년 시어머님이 돌아가신 이후로 명절에는 미리 저희집에도 먹거리를 준비해둡니다. 올해는 물가가 많이 올라 지갑열기가 무섭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