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5월 10일 오후 01:30 봄날은 다 갔다. 딥다 뜨겁다. "기타 첫 수업이니까 학교 끝나자 마자 기타 가지러 올게" 하고 갔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서 "오늘 7교시 였네 ㅜ 4시에 끝나는데 4시 10분에 수업 시작이다" 이렇게 문자가 왔다. "언제 갖다 줄까" 했더니 "엄마 시간 될 때~ 쉬는 시간 이나 점심시간이나 4시에~" 란다. 점심 시간 끝날 무렵인 1.. 나의 이야기 2012.05.10
2012년 5월 7일 오후 07:11 며칠전에 핸드폰 맡긴것 아침에 찾아 가라고 전화가 왔었는데, 나가는 김에 고장난 손목시계 까지 고쳐다 주려고 작은애 집에 올때 까지 기다렸다가 손목시계 달라고 해서 나갔다 왔다. 핸드폰은 맡길때는 회로가 이상이 있는것 같다고 십구만 얼마 정도 수리비가 나올거라고 하길래, ".. 나의 이야기 2012.05.07
난 참 단순하다. 깜박 깜박하는 건망증 때문에 일정이나, 해야 할 일이 생기면 핸드폰 맨 첫 배경화면 달력에 일정을 입력해 놔야 조금이나마 맘이 놓이는 습관이 언제부턴가 생기게 됐다. 수첩 안봐도 그 수 많은 지인들의 전번을 머릿속에 다 외우고 다녔었는데, 우째 이런일이..... 5월 7일인 오늘 할일 .. 나의 이야기 2012.05.07
2012년 5월 5일 오후 04:40 정신 없어요@..@ 그렇잖아도 가뜩이나 정신 없는 이 아줌마를 "다음"조차 더 정신없게 한다. 그냥 전에가 간편하고 좋더만 무슨 알림이 그리 많은지 클릭 한번 하면 알림이 줄을 서서 대기중이다. 제발 그냥 전처럼 댓글 알림만 해주세요!!!~ 정신 없어서 댓글도 어디에 써져 있는지, 누가 댓글 달았는지 찾.. 나의 이야기 2012.05.05
봄비 언니네 두번째 나들이 3월 27일에 하기로 했던 "봄비언니네 나들이"가 이런 저런 사정으로 미뤄져서 4월 29일 있었다.(바쁜 개인사정으로 인하여 빠지는 분들이 많아서 이번에도 취소 되는것 아닌가 싶었지만..) 아침부터 부랴부랴 준비해서 열심히 뛰어갔건만 신창역에 꼴찌로 도착! (제일 막내가 언니들을 기다.. 나의 이야기 2012.05.01
2012년 4월 25일 오후 10:43 미쳐@..@ 커피 마시려고 아무 생각없이 물주전자 들어서 뭐가 이리 묵직하지 하고 씽크대에 좌~악 붓고 나니.. 다시마랑 멸치랑 넣고 우려 놓은 육수물이다@..@ 내가 미쳐요@..@ 나의 이야기 2012.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