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폰폰 퐁~~ 오전에 신용목 시인님 강의 듣고 나서 배고파서 기운 없어서 센터 지하 식당에서 4천원 짜리 밥을 먹고 kt a/s쎈터 가서 핸드폰 수리 된것 찾아서 집에 왔더니 무지 덥다. @..@ 수리비가 287,600 원이 나왔는데 일단은 전 금액을 다 계산을 하고 나중에 보험사에 청구를 하면 심사를 해서 오만.. 나의 이야기 2012.06.05
오르고 또 오르면 ?? 오르고 또 오르면 못 오를리 없건만은.. 그것은 산이라서 계속 올라도 된다지만, 물가는 안올라가도 되는데, 왜 자꾸 올라 가는지 모르겠다. 아침에 버스 탔더니 버스 티브 화면에 6월 16일 부터 경기도 버스 요금이 100원이 오른다고 뉴스가 떴다. 이러다가 나중에 택시 요금 만큼 비싸지는.. 나의 이야기 2012.06.01
2012년 6월 1일 오후 05:52 은행순례 신협 들러 신한은행 갔다가 국민은행 갔다가 다시 신한은행 갔다가 마지막으로 단지장에서 터닝 포인트 해서 집으로 들어 왔다. 내 손에 땡전 한 푼 들어 온것도 없는데, 괜시리 돌아 다니느라 바빴다. 저질 체력. 그것 좀 돌아 다녔다고 여기 저기 온 삭신이 다 아프다. @..@ 나의 이야기 2012.06.01
2012년 6월 1일 오후 02:41 = 잽싸기도 하지 = 춘권 튀김을 한입 베어 물고 나머지는 튕겨져 바닥에 떨어 졌는데 똥강아지가 잽싸게 한입에 넣고 오물 거린다. 에이.. 조금 밖에 안 베었는데... 니 다무라~ 이 똥강아지야 >.< 난 은행이나 다녀오련다@..@ 나의 이야기 2012.06.01
5월 31일 말일이라 관리비, 우유대금, 요구르트 대금, 학원비랑 여기 저기 송금하고, 핸드폰 수리 맡기고 오는 길에 슈퍼마켓 들렀다가 집에 들어 와 있다가, 작은 애 와서 같이 나가 서점에서 교재 사고, 안경점에 가서 시력 다시 측정하고 안경(렌즈만 압축으로) 바꿨다 - 안경 점검할 때가 한참 .. 나의 이야기 2012.05.31
쓰지도 않는 스마트 폰이 날 힘들게 한다. 두번이나 고쳐다 준 스마트 폰이 세번째 고장났다. 첫번째는 액정이 깨져서 47.000원 주고 고치고, 두번째는 이유도 없이 화면이 안켜져서 돈 들여야 하나 했더니 다행히 수리비 없이 고쳤고, 이번 세번째는 충전이 안되는 바람에 베터리 끼어져 있는 것만 다 쓰고서는 충전율 0인 채로 뒀.. 나의 이야기 2012.05.30
날 잠못들게 하는 G7커피 어떤 언니가 줬다며 여행갈때 친구가 가져 왔던 처음 맛본 G7 커피 한봉지로 둘이 한잔씩 만들어 먹고 남아서 핸드폰 케이스 뒤에다 넣어가지고 왔다가 설탕 조금 넣고 타서 마셨더니 맛이 깔끔하다. 근데 친구 걱정대로 잠이 안온다.. 그래도 가서 누워 봐야지. 억지로라도 자야겠다. 2012.. 나의 이야기 2012.05.22
몸빼 바지를 입어야 하려나.. 옷을 잘 사지 않는 습관 때문에 입을 옷도 없는데다가 나날이 늘어가는 살 때문에 맞는 옷이 더 없다. 아침에 홈쇼핑 보다가 밴드 청바지 세개 셋트로 저렴하게 나오길래 살까 말까 하다가 그냥 질러 버렸다. 나보다 더 커버린 딸래미랑 옷을 같이 입으니 그나마 조금 덜아깝다는 핑계 거.. 나의 이야기 2012.05.21
둘이 떠나다 둘이 같이 한번 가자, 어디라도 떠나자 언제부터 말로만 하다가 드디어 훌쩍 떠났다. 재작년엔가 당일치기로 남이섬에 갔을 때에는 네비게이션도 없고, 지도만 들고 헤매면서 가는것도 재밌었는데, 이번에는 누가 안쓰고 보관해 뒀다가 쓰라고 줬다고 해서 네비게이션을 달고 왔는데, 업.. 나의 이야기 2012.05.20
역시 장은 마감장이야!~ 작은애 학원 다녀 오면 같이 갈까 하고 커피 한잔 마시면서 기다렸는데 오자 마자 물어 보니 "혼자 갔다 와~~맛있는것도 사오고~" 이런다. 똥강아지 밥이 하나도 없어서 지금 사다놓지 않으면 내일 오후까지 굶겠다 싶어 서둘러서 나갔다 왔다. 운 좋게 책임자 쯤 되어 보이는 분이 계산 해.. 나의 이야기 2012.05.17